‘나노다공성 전극에서 전기이중층 중첩 현상을 이용한 전기화학반응 제어 연구’ 발표

분석과학기술대학원 김진주(지도교수 배제현) 석사과정생이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대한화학회는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31회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 총회 및 기기전시회’를 개최하고, 김진주 석사과정생에게 우수포스터상을 수여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진주 석사과정생은 ‘나노다공성 전극에서 전기이중층 중첩 현상을 이용한 전기화학반응 제어 연구’를 통해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진주 석사과정생은 나노다공성 전극에서 전기이중층 중첩 현상으로 인해 농도, 과전압, 측정 시간에 따라 전기화학적 활성 면적이 변화하는데 이를 통해 전기화학 반응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했다.

김진주 석사과정생은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많이 지도해주신 배제현교수님과 연구실 구성원 그리고 재정지원을 해주신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연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기본연구)과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연구장비분야 전문인력양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