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의 창업역량 강화 지원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이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의 창업역량을 높여주기 위한 ‘창업 캠프Ⅰ(창업아이디어 구체화)’ 행사를 개최했다.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창업자의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를 통해 비즈니스모델 수립 및 자금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창업 시 고려사항과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등을 교육해 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 김태중 단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의 창업의지를 높이고, 사업화에 대한 자립심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가 주최하고 (재)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이 주관하는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에서 10년째 운영 중으로 예비 및 초기 창업자에게 아이템 검증, 창업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창업 역량 강화 교육, 사업화 자금 지원은 물론, 투자 및 창업 공간 연계 등 후속지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