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기술지주㈜는 대전·충청권 주력 산업인 바이오분야에 주목적으로 투자하는 IBK-솔리더스 넥스트 바이오스타 투자조합의 LP 참여를 통해 정부의 지방 성장 기조에 동행한다. 

IBK기업은행은 K-바이오의 위기극복과 산업육성을 위해 235억원 규모의 'IBK-솔리더스 넥스트 바이오스타 투자조합'을 결성했다.

4월 12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IBK-솔리더스 넥스트 바이오스타 투자조합 결성식'을 개최했다.​

바이오펀드는 기업은행이 100억원을 출자하고 레고켐바이오, 알테오젠, 수젠텍, 펩트론 등 1세대 바이오벤처기업과 한국투자증권, 충남대기술지주㈜가 공동 출자하는 펀드다.​

바이오 분야 전문 벤처캐피탈(VC)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가 펀드 운용을 담당한다.

아울러 VC투자를 유치해 성공한 바이오벤처기업이 후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출자와 함께 각 전문 분야별 멘토링을 진행해 산업의 위기극복과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