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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 멘토링 기금 운동’ 확산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2-02-24 08:02:09
  • 조회수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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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하루 동안에도 교수, 동문 발전기금 줄이어

 

 

 정상철 총장이 연봉 전액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한 이후 교수와 동문 교수, 졸업생들의 발전기금이 줄을 이으며 충남대의 ‘CNU 선후배 11 장학 멘토링기금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공과대학 환경공학과 현재혁 교수가 2 23일 오전 10, 정상철 총장을 찾아 ‘CNU 선후배 1 1 장학 멘토링’에 참여하겠다며 2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현재혁 교수는 “CNU 선후배 11 장학 멘토링기금 운동에 동참해 학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대학 구성원들의 참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범대학 건설공학교육과 박완신 교수(건축공 91학번)와 장영일 교수(토목공 96학번)가 각각 400만원과 300만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모교 출신의 젊은 두 교수는 “평소 제자이자 후배들을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해보고 싶던 중, 1년 연봉 전액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하는 총장님을 보고 크지는 않지만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국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 시험에서 합격한 건설공학교육과 졸업생 일부도 장학기금을 기탁하겠다고 약속해, 향후 "CNU 선후배 11 장학 멘토링기금 운동‘에 건설공학교육과 동문 전체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영대 산업대학원 석사과정 2010년 원우회 회장도 졸업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100만원을 산업대학원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했다.

 

 이영대 원우회장은 “산업대학원 원우생들이 이번에 졸업하면서 많지는 않지만 십시일반의 정성으로 발전기금을 모아 대학원 발전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철 총장의 연봉전액 기탁에 이어 대학 구성원과 동문, 졸업생들로 발전기금 기탁이 확산되며 ‘CNU 선후배 11 장학 멘토링기금 운동’과 1,000억원 발전기금 모금에 탄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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