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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철 총장, 아시아 3개국 방문 성과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3-06-25 08:06:32
  • 조회수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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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일본, 대만 방문해 교류 폭 넓혀

 

 

 

 

 

 

 

 

 

 

 

 

 

 

 

 

 

 

 

 

 

 

충남대 정상철 총장은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몽골, 일본, 대만을 순회하며 아시아 국가들과 교류의 폭을 넓히는 성과를 거뒀다.

 

정상철 총장은 6월 13일 몽골 다르항시에서 개최된 세계과학도시협회(World Technopolis Association, WTA) 워크솝에 참석해 지역의 국회의원, 몽골과학기술대학 부총장, 다르항시 시장, 몽골 산업농림부장관, 다르항주 주지사, 젊은 과학자협회 회원, 교육부 공무원 등과 폭넓은 교류를 한 가운데 특히, 대전의 대덕연구단지와 유사한 과학공원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몽골측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6월 14일에는 몽골과학기술대학과 ▲학생 교환 ▲연구자 교환 ▲공동연구 ▲학술자료 및 도서 출판물 교환 등을 포함한 교류협정을 체결했으며, 몽골과학기술대학교와도 교류의 물꼬를 텄다.

 

이어 정상철 총장은 6월 17일에 홋카이도대학교, 18일에 히로시마대학교를 방문했다. 정상철 총장은 홋가이도대학교 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국제화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같이 하고 앞으로 양기관간 적극적인 교류를 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히로시마대학에서는 의학, 녹색에너지, 공학 등의 분야에서 상호교류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건축학과 김규용 교수와 히로시마대 오쿠보 다카키 교수가 학과간 교류에 합의하고 향후 단과대학과 전체 대학수준으로 교류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이어 6월 20일과 21일에는 각각 대만국립교통대학과 대만성공대학을 방문했다. 이 날 충남대와 대만국립 교통대학은 교환학생 협정을 맺었으며, 상호방문세미나를 개최를 약속했다. 대만성공대학과는 미래의 생산적 교류를 위한 신뢰 구축을 통하여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대만교통대학과 성공대학은 대만의 대표적인 국립대학으로서 대학랭킹에서도 세계적으로 상위권에 속해 있으며 충남대와 교통대, 성공대가 각각 대전, 신추, 타이난이라는 과학도시에 위치하고 있어서 상호교류를 통해서 많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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