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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여대생 진로지도 프로그램 ‘CNU 친친 CLUB’ 개최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3-08-20 08:08:35
  • 조회수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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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8월 14일(수), 오전 10시부터 취업지원과 3층 창의강의실에서 "교수-여대생-여고생이 함께 하는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인 ‘CNU 친친 CLUB’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지역 여고생 65명, 여선배 16명, 홍성심 센터장(학생처장)을 비롯한 교수 10명(간호학과 김종임 교수, 건축공학과 이진숙 교수, 경영학과 최병천 교수, 수학교육학과 부덕훈 교수, 영어교육학과 이정원 교수, 영어영문학과 Matthew Charles Ross 교수, 의학전문대학원 권기량 교수, 행정학과 윤석경 교수, 화학과 염을균 교수)이 함께 참석했다.

 

예비여대생 진로지도 프로그램인 ‘CNU 친친 CLUB’은 지난 2010년부터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에서 운영해 온 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명확한 진로의식이 없는 상황에서 선택한 전공으로 인해 대학 진학 후 겪을 수 있는 부적응을 최소화하고 자신의 진로를 능동적으로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적성탐색검사를 통한 진로 Vision Making, 학생들이 희망학과 교수 및 선배와의 만남을 통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정보를 탐색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학내 투어,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충남대학교 입시정보 공유 등을 구성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진로설정은 물론 진학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참여한 대전지역 여고생들은 평소에 만날 기회가 적은 희망학과 교수와의 만남은 물론 전공 선배와의 만남이 학과선택에 대한 확신 및 이에 따른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설명을 통해 구체적으로 입학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어 크게 호응했다.

 

특히 올해에는 2011년 ‘CNU 친친 CLUB’ 프로그램에 참여해 충남대 13학번 새내기가 된 선배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까지 가져졌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동일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로와 미래를 적극적으로 설계하였던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 참석한 후배들에게 매우 좋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홍성심 센터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참여 학생들이 우리 대학에 새내기로 입학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프로그램의 목적이 매우 효과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며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여고생들이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설정을 하는 것에 더하여 차세대 여성리더로서 꿈과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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