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연밥 전문식당인 ‘연밥과 오리’의 임단아 대표가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10월 4일(금) 오후 2시 대학본부 2층 총장실에서 ‘연밥과 오리’ 임단아 대표를 대신하여 방문한 부군인 남태욱씨가 대학발전기금으로 600만원을 정상철 총장에게 전달했다.

남태욱 대표는 “지역 최고의 대학인 충남대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기부동기를 밝히며, “앞으로도 충남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대학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