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 기계공학과 학생들이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공학교육혁신협의회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해 지난 11월 28일~2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3 공학교육페스티벌’의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 출전한 기계공학과 종합설계팀 ‘시크릿가든(지도교수 : 김상문, 신원규)’팀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용진, 송화영, 이미혜, 김연희로 구성된 ‘시크릿가든’팀은 지난 9월 교내에서 열린 ‘CNU Engineering Fair 2013’에서 캡스톤디자인·졸업작품경진대회로 대상(총장상)을 수상했으며 충남대 대표로 전북대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 예선을 통과해 10월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 본선대회의 결과 위와 같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