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정문 앞에 위치한 편백시루 등을 운영하고 있는 신은주 대표가 충남대에 발전기금 1,200만원을 약정했다.

충남대 정문 앞 편백시루, 웃을 소냐 웃게 돼지, 더 포럼 등을 운영 중인 신은주 대표를 대신해 박상덕 이사는 1월 22일(수) 오후 4시,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으로 1,200만원을 약정했다.

박상덕 이사는 “지금까지 많이 찾아 준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비록 얼마 적은 금액이지만 충남대 후원의 집으로 등록해 대학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