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화) 오후 2시, 정심화홀에서

학사 2,662명, 석사 1,125명, 박사 211명 ‘빛나는 졸업장’

충남대는 2월 25일(화) 오후 2시,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정상철 총장과 한승구 동창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학무위원과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한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2,662명, 석사 1,125명, 박사 211명 등 총 3,998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는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김경주 씨 등 14명이 최우수상, 인문대학 중어중문학과 정인혜 씨 등 92명이 우수상, 인문대학 고고학과 배희정, 나노소재공학과 배진욱씨가 공로상을 받는다.

또, 공과대학 기계,메카트로닉스공학과 김정민씨 등이 총동창회장상을 수상하고,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신기정씨는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한다.

정상철 총장은 이날 학위수여식사를 통해 “졸업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처럼 하나의 매듭을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점”이라며 “어디에 있든, 어떤 일을 하든 모교인 충남대학교를 항상 기억하고 자랑스러운 충남대학교의 동문임을 잊지 말아달라”고 졸업생들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