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산학협력단과 대청호보전운동본부, 대전마케팅공사가 대청호지역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청호보전운동본부 정상철 이사장, 대전마케팅공사 채훈 이사장, 충남대 산학협력단 김영국 부단장 등 3개 기관 관계자들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3월 20일(목) 오전 10시, 충남대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대청호 지역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대청호 오백리길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 아이템 발굴과 공동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대청호 오백리길 관리시스템 구축 및 산학협력 공동연구를 통한 홍보사업 ▲정책연구조사 ▲학생 경력개발 및 활동 지원 등을 공동사업으로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