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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수 대학원생, 센서/화학재료 Top 5% SCI 논문 게재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4-07-22 06:07:22
  • 조회수1190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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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과정 중 실험내용 투고, 대학원 진학해 연구 이어가

 

 

 

대학원생이 학부생시절 실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센서 및 화학재료 분야의 상위 5% SCI 저널에 논문을 게재했다.

 

공과대학 광응답유기재료/색소전자재료 손영아 교수 연구실(http://omtse.cnu.ac.kr/ofc)의 소희수 대학원생(유기소재.섬유시스템공학과)은 6월 12일자로 ‘센서/화학재료연구’ 해당분야 상위 5%의 SCI 저널인 ‘Sensors and Actuator B: Chemical’에 논문이 확정/게재 됐다.

 

소희수 학생은 ‘Synthesis of novel squaraine–bis(rhodamine-6G): A fluorescent chemosensor for the selective detection of Hg2+’ 제목 논문의 제1저자이며, BK21 사업 및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연구결과로 얻어졌다.

 

소희수 학생은 신규분자구조를 설계하고 이를 합성하여 유해 수은이온에 대한 선택적 센싱 및 감지특성을 보여주는 간단하고 편리한 최신 방법적 접근기술을 제시함으로써, 유해인자에 대한 보다 용이한 검지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고 있다.

 

소희수 학생은 학부 3학년부터 연구실에 참여하여, 광학적특성의 흡수/형광을 바탕으로 하는 유기재료합성, 분석 및 특성규명을 포함하는 1년여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학부생의 연구결과로써 해당분야 상위 5%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는 매우 의미 있고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같은 기술은 특허출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센서재료를 이용한 검지키트 및 어레이 제조기술로 발전하여 환경유해인자 진단으로 상용화 할 수 있는 중요한 기본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수한 성과이다.

 

소희수 학생은 현재 광응답 특성을 기반으로 하는 단분자 및 고분자화합물을 이용해 전자재료, 바이오재료 및 센서재료의 합성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얻은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유기색소재료의 분자구조 설계, 에너지준위 계산/예측을 포함한 색소기능재료에 대한 후속 연구논문을 작성하고 있다.

 

또, BK21 플러스 연구사업에도 참여해 전문화된 연구주제로 본인의 연구목표를 수행하고 있으며, 전자재료 및 바이오재료로 사용될 수 있는 광응답유기재료 합성의 후속실험을 기반으로 보다 발전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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