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충남대 출신 6명이 합격했다.
 

최근 발표된 제49회 공인회계사 시험의 합격자 886명을 분석한 결과 충남대 출신은 김동혁(회계07) 배보람(회계07) 정환규(회계08) 조지연(회계06) 최창우(경영06) 황사랑(회계03)등 총 6명이 합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대는 지난 1983년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첫 합격자를 배출한 이후 거의 매년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2000년 이후에는 10명 내외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세무, 회계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왔다.

또한, 충남대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경상대학에 ‘회선재(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준비반)’를 운영하며 학생들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