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비 대폭 상승, 의예과 경쟁률도 높아

충남대의 2015학년도 수시전형 원서접수 결과 전체 평균 6.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남대가 9월 11일(목)부터 16일(화) 오후 6시까지 실시한 2015학년도 수시모집의 원서접수 결과 전체 2,582명 모집에 17,569명이 지원해 평균 6.80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수시모집에서는 5.59대 1(2,349명 모집/13,129명 지원)을 기록했었다.
 

1,432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에는 9,623명이 지원해 6.72대 1을 기록했으며, 입학사정관제전형인 PRISM인재전형에는 662명 모집에 5,820명이 지원해 8.79대 1을 기록했다. 또, 116명을 선발하는 농어촌학생전형은 701명이 지원해 6.04대 1을, 61명을 선발하는 고른기회전형에는 388명이 지원해 6.36대 1을 보이는 등 대부분의 전형에서 지난 해보다 경쟁률이 상승했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PRISM인재전형 심리학과 29.67대 1(6명 모집 / 178명 지원) ▲PRISM인재전형 국어교육과 28.50대 1(2명 모집 / 57명 지원) ▲PRISM인재전형 수학교육과 25.50대 1(2명 모집 / 51명 지원) ▲재능우수자전형 사학과 21대 1(1명 모집 / 21명 지원) 등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부활한 의예과는 일반전형 16.83대 1, PRISM인재전형 14.74대 1,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6대 1, 농어촌학생전형 10대 1, 저소득층학생전형 15:1 등 대체적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2015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현황>

전체 지원 현황 : http://addon.jinhakapply.com/RatioV1/RatioH/Ratio1140141.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