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 간호학과 11기 졸업생들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간호대학은 9월 26일(금) 오후 7시 백마홀에서 백행제 행사와 함께 간호대학 30주년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간호학과 11기 졸업생(대표 : 이영희) 10여명과 김종임 학장은 박광섭 부총장에게 간호학과 11기 졸업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영희 졸업생은 “졸업생을 대표하여 발전기금을 전달했지만 발전기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동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간호대학이 점점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간호대학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임 간호대학장은 “간호대학 30주년을 기념한 홈커밍데이 행사를 맞아 11기 졸업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