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킴벨피부과병원의 김윤성(의학 78) 병원장은 9월 29일(월) 오후 2시,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간호대학 장학기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윤성 병원장은 지난 2003년 의학전문대학원에 3,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현재까지 약 4천여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김윤성 병원장은 “열심히 공부하는 간호대학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기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