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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연구소, ‘명재 서거 3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4-10-24 08:10:37
  • 조회수712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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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한국유학의 역동성과 자주정신’ 주제

 

 

 

 

 

 

 

 

 

 

 

 

 

 

 

 

충남대 유학연구소(소장 김세정)가 충청지역의 대표적인 명유明儒인 명재(明齋) 윤증(尹拯 : 1629-1714) 서거 300주년을 기념한 국제학술대회를 10월 23일(목) 9시 30분, 인문대학 문원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18세기 한국유학의 역동성과 자주정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 베트남 그리고 중국의 학자들이 참여해 기조발표 2명, 주제발표 6명 등 총 8명의 발표자와 논평자들의 열띤 학술적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충남대 황의동 명예교수와 베트남 사회과학한림원 레티란(Le Thi Lan) 원장의 기조발표와 중국의 절강성 국제양명학연구소 치엔밍(錢明) 소장과 충남대 최정묵 교수를 비롯한 5명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했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베트남 사회과학한림원 정보원(원장 Le Thi Lan)과 충남대 유학연구소(소장 김세정)간 학술교류 협약(MOU) 체결’을 통해 양국 간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약속했다.

 

김세정 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국제학술대회에 대해 “명재가 서거한 18세기는 성리학뿐만 아니라 양명학과 실학 등 다양한 학문과 학파들이 역동성과 자주정신이란 공통분모 아래 발전해 나간 시기”라며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명재 유학이 지닌 역동성과 자주정신은 물론 18세기 한국유학의 역동성과 자주정신의 진면목을 탐구해 보는 시간을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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