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장대동에 위치한 삼겹살 전문점인 ‘제주오겹살"과 커피전문점인 ’SOMEDAY‘가 충남대에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제주오겹살과 SOMEDAY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 박노섭 대표는 11월 10일(월) 오후 3시,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으로 1,200만원을 정상철 총장에게 약정했다.

박노섭 대표는 “비록 얼마 되지 적은 금액이지만 충남대학교 후원의 집으로 등록하여 대학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