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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철 총장, 한중대학총장포럼서 대학특성화 관련 발표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14-11-17 09:11:52
  • 조회수844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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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사업 ‘그랜드슬램’ 사례 및 환경 변화 속 대학 대응 피력

 

 

 

 

 

 

 

 

 

 

 

 

 

 

 

 

 

 

 

 

 

 

 

 

한.중 FTA가 타결돼 양국간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충남대 정상철 총장이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한중대학총장포럼에서 대학특성화와 관련한 주제 발표를 했다.

 

충남대 정상철 총장은 11월 14일, 중국 중경대(重慶大, 총장:周緖紅)에서 열린 ‘제6차 한중대학총장포럼’에 참석해 충남대의 대학특성화사업(CK) 성공전략과 고등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포럼에서 정상철 총장은 북경대(北京大) 왕걸(王杰)부총장과 함께 ‘산학협력과 혁신’ 세션의 좌장도 맡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한중대학총장포럼은 한국과 중국의 명문 대학 총장들이 모여 고등교육의 경험과 혜안을 공유하고, 협력과 교류 관계를 모색하는 장이다.

 

정상철 총장은 2014년, 정부의 대학 재정지원사업에서 ‘그랜드 슬램(대학특성화사업, 산학협력선도사업, 학부선도대학육성사업, 고교교육정상화대학)’을 달성할 수 있었던 사례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No.1 국립대’에 도달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과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또한, 대학의 학령인구 감소, 원격강의 활성화, 산학협력 실무교육의 필요 등 변화하는 현실 속에서 대학이 생존을 위한 방향성을 어떻게 설정할지, 창의성과 융합능력을 갖춘 인재를 어떻게 교육할 것인지에 대해 본인의 철학을 피력했다. 정상철 총장은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병아리(학생)와 어미 닭(대학)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의 ‘줄탁동시(啐啄同時)’의 교육관을 강조했다.

 

한편, 충남대 정상철 총장은 11월 13일~19일, 중국을 방문해 한중총장포럼에 참석하고 서남재경대학과 자매결연 체결 등 최근 한중 FTA 타결돼 양국간의 교류가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대학간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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