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교육혁신센터 한복수 산학협력중점 교수(국가정책대학원 겸무)가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으로 부터 ‘2014년 대전을 빛낸 최고인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12월 30일, 중구 오류동 하나은행 대강당에서 ‘2014년 대전을 빛낸 최고인상’을 시상한 가운데, 한복수 교수는 최고 과학인상을 수상했다.

한복수 산학협력중점교수는 충남대에 재직하면서 지역 중소기업과 연계 과학기술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산학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 받았다.

주요 활동으로 대전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시, 기술개발 및 기술지도, 대법원 전문심리(과학기술분야)으로 기술분쟁 해결, 중소기업 진단 후 대안 제시, 산학협력 및 평가, 국가 신기술평가, 산업단지관련 평가 외 수십 편의 논문 등을 발표했다.

한편, 한복수 교수는 충남대에서 기계공학 학사,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공학석사, 경영학석사, 국제기술사, 기계기술사, MOT전문가, 기술지도사, 기계특급기술자 등의 기술하는 등 문무를 겸비해 기업에 적합한 산학협력을 해 왔으며, (사)대전경제산업 연구원 회장, 대전녹색경제포럼 회장, 한국과학기술비즈니스포럼 사무총장, 국민화합위원회 수석간사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