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수) 오후 2시, 정심화홀
학사 2,832명, 석사 1,037명, 박사 160명 ‘빛나는 졸업장’
 

충남대는 2월 25일(화) 오후 2시,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정상철 총장과 한승구 총동창회장,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김인식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박범계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 학무위원과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한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2,832명, 석사 1,037명, 박사 160명 등 총 4,029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는 인문대학 중어중문학과 조혜정 씨 등 15명이 최우수상,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김영진씨 등 8명이 공로상,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양지원씨가 대전광역시장상,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김동석 씨 등 15명이 총동창회장상을 수상한다.
 

정상철 총장은 이날 학위수여식사를 통해 “졸업이 누군가에게는 설렘과 기대감으로, 또 누군가에게는 두려움과 긴장감으로 다가오겠지만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여러분들만의 항해를 시작하게 된다”며, “직장에서, 연구실에서, 또 다른 도전의 장에서 ‘역시 충남대인’이라는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졸업생들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