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생활관과 대전 유성구 보건소는 3월 25일 오후 5시, 이묘희 관장과 최경만 보건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삭한 가운데 학생생활관에서 건강증진 활동 지원과 보건 교육 프로그램 교류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대학 및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금연)을 위한 환경 조성과 운영을 위한 공동 협력, 건강증진(금연) 관련 심리상담 지원 공동협력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학생생활관은 거주 대학생들이 심리적, 신체적 위험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동안 실시해 온 자살예방과 거주 학생 간 정서적 네트워크 체계 구축, 휘트니스 강습 프로그램에서 더 나아가 적극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생활관 거주 학생들의 신체적 건강 지원 일환인 보건교육 및 금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