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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리아제과(주) 김현묵 대표 “받았던 장학금 후배들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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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리아제과(주) 김현묵 대표 “받았던 장학금 후배들 위해” 사진1

장학금 받으며 공부, 학과 수석 졸업 통해 장학금으로 보답
 

 

학창 시절 장학금을 받으며 학업을 이어나가 지금은 전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충남대 동문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
 

데코레이션 젤리&초콜렛 전문기업인 데코리아제과(주)의 김현묵 대표이사(식품공학 73)는 3월 31일(화) 오후 2시,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식품공학과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2,000만원을 전달했다.
 

김현묵 대표이사는 “재학 당시 장학금을 받고 다닌 덕분에 수석으로 학과를 졸업해 지금은 전문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당시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배들과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데, 똑똑한 사람도 중요하지만 사회를 위해 봉사, 헌신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커갈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현묵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500만원씩 식품공학과 장학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추가로 2,000만원을 기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2년, 충남 아산에 설립된 데코리아제과(주)는 정직과 신용,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200여종의 다양한 상품으로 국내 유수의 브랜드에 납품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 전 세계로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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