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12시 도서관, 아름다운 교풍 만들기 운동 일환

국내 최초의 교수합창단인 충남대학교 교수합창단이 아름다운 교풍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신입생 환영 음악회를 개최한다.

교수합창단은 5월 6일(수) 12시,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 교풍만들기 2015 신입생 환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에는 친구, 렛잇비, 넬라판타지 등 귀에 익숙한 음악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젊은이들의 눈 높이를 맞춘 곡 들이 연주된다.

또, 선착순 100명에게는 하나은행 충남대지점이 후원한 북카페 무료음료권도 제공된다.

충남대 교수합창단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난 2005년 3월 창단돼 30여명의 교수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 동안 개교기념식, 학위수여식 등 학내 행사 뿐만 아니라 충남대병원 환자 위문 연주회 등의 활동을 통해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