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재직교수들이 BK21플러스 사업의 성과급을 학과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심리학과 전우영 교수는 5월 4일(월) 오후 2시,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BK21플러스 중독과 자기조절사업팀의 성과급으로 받은 500만 원을 정상철 총장에게 전달했다.

심리학과는 BK21플러스 중독과 자기조절사업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민윤기, 김교헌, 손진훈, 이선희, 전우영, 조성근 교수 등 6명이 참여하고 있다. 사업팀은 2014년 사업과 관련된 연구영역, 교육영역, 봉사영역의 성과에 따라 성과급을 받았다.

사업팀을 이끌고 있는 전우영 교수는 “BK21플러스 중독과 자기조절사업단에서 받은 성과급을 심리학과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 기금이 심리학과가 발전하는데 작으나마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