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교수와 학생들이 중국 서북대학교와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상대 교수 6명과 학생 35명은 5월 13일~17일, 중국 시안(西安)지역을 방문해 시베이(西北) 대학교와 국제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제 교류의 폭을 넓혔다.

시베이대학은 중국 내에서 ‘중국 경제학의 요람’으로 불릴만큼 경제학 분야를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동아시아 경제와 비즈니스의 현주소’를 주제로 개최됐다.

특히, 경상대 학생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에 대해 연구 결과를 나누는 한편, 중국 학생들과 문화교류의 시간도 가졌으며, 삼성전자 시안공장 및 병마용갱 등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