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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지난해 대비 유학생 33%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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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지난해 대비 유학생 33% 급증 사진1

<충남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현황(2015년 4월 1일 기준)>

 

한국어 연수생 증가에 따른 학,석,박사 인원의 고른 증가
유학생 적극 유치,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등 시너지효과 발휘
 

 

충남대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 전형 사업 등 각종 사업과 적극적인 유학생 유치 전략 등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면서 1년 사이 외국인 유학생이 크게 증가했다.
 

충남대 국제교류본부가 2015년 5월(4월 1일 기준) 현재, 충남대의 외국인 유학생 수를 분석한 결과 1,302명으로 전년대비 323명(33%)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총 정원(15,242명) 대비 외국인 유학생(1,302명) 비율은 8.54%로 거점 국립대 중 최상위권(2위)으로 분석된다.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가 4년 연속 감소하고(8만 4891명) 있으며, 유학생 10명 중 7명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47개 대학에 집중된 현실을 고려할 때 값진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한국어 연수생이 전년 대비 54.8%(193명) 급증한 550명으로 국립대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된 가운데 한국어 연수생 증가는 학부 입학생 증가(22.5%)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입학본부의 외국인 현지특별전형(Global-CNU) 도입과 충남대의 유학생 적극 유치 드라이브가 맞물린 결과이며, 최근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실시로 인해 장학금 등의 혜택이 늘어 충남대의 유학생 증가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석사와 박사과정 학생도 각각 15%, 18.5% 증가했다. 충남대는 올해 석,박사 과정의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해 장학제도를 새로 마련했으며, 교육부의 주요 사업인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 전형 사업’, ‘아세안 국가 우수 이공계 대학생 초청 연수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등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해오고 있다.
 

박종성 국제교류본부장은 “국내 유학생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도 충남대의 외국인 유학생이 늘고 있는 것은 적극적인 유학생 유치 정책과 각종 정부지원 사업 선정 등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이라며, “충청권에 위치한 충남대를 외국인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학내 구성원 및 지역민이 외국인 유학생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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