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담아온 학교 발전 위해 뜻 모아”
 

최근 출범한 민주노총 희망노조 충남대 상용계약직지회 회원들이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민주노총 희망노조 충남대 상용계약직지회 조선미 지회장 등은 9월 11일(금) 오후 2시,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발전기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조선미 지회장은 “몸 담아온 직장의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가 뜻을 모았다”며 “발전기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호응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 상용계약직지회는 상용계약직 직원들의 인권신장 및 학교 발전을 위해 지난 7월 14일 출범했으며, 현재 8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