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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교수, ‘2020 대전십무’ 비대면 온라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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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교수, ‘2020 대전십무’ 비대면 온라인 공연 사진1

대전의 뿌리부터 미래까지 춤으로 형상화, 코로나19 시대 온택트 공연 개최

 

무용학과 정은혜 교수가 이끄는 (사)정은혜민족무용단은 오는 11월 22일(일) 오후 8시,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대전십무(大田十舞)’를 펼친다. 

‘대전십무(大田十舞)’는 우리 고장의 풍습과 설화, 그리고 인물과 환경의 풍광 속에서 얻은 소재로 대전의 뿌리부터 미래까지를 최상급 춤예술로 형상화한 열 개의 작품으로, 대전의 10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대전의 특성을 녹여내어 정체성을 함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다.  

‘대전십무(大田十舞)’는 그간 지속적으로 왕성하게 공연하며 2018년에는 20여회, 2019년에는 10여회의 상설공연으로 대전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공연 활동이 어렵게 되어 새로운 버전으로 유튜브를 통해 무한의 관객과 만난다. 

이 작품의 안무가이자 예술감독인 정은혜 교수는 “올해에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관객들과 직접 만나고 호흡하며 공감하는 대면공연을 할 수 없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하지만 이를 기회로 삼아 기존 <대전십무>의 콘텐츠를 수정․보완,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이를 유튜브 채널에 송출함으로써 새롭고 다양한 관객층에게 대전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지역의 문화적 위상을 강화해 대전을 홍보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0 ‘대전십무(大田十舞)’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 22일 오후 8시 유튜브 ‘정은혜무용단’ 채널에서 첫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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