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간 사업화 자금 1억 원 지원

신약전문대학원 조상연 학생(초메디신 대표)이 창업 기업의 성장 및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조상연 학생은 '인공지능 의사 및 난치질환 신약개발 솔루션’이란 주제로 8개월간 사업화 자금 1억 원을 지원받으며, 프랑스의 세계적인 시뮬레이션 기업 '다쏘 시스템 Dassault Systems’과 협업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전팁스타운 입주기업인 초메디신(www.chomedicine.com)은 의료 및 바이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AI정밀의료 기업이며, '인공지능 의사'를 구현해 의료정보의 비대칭을 해결함은 물론, 미충족의료 수요가 있는 질환에 대한 치료법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