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학 중어중문학과 재학생들이 한중 문화교류의 해(2021-2022) 기념 '한중 숏폼 영상 공모전'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중어중문학과 유성화원 팀(문유빈, 유소정, 이소희, 최정현)은 지난 10월 14일(목),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한중국문화원, 주중한국문화원이 주관하고 주한중국대사관, 주중한국대사관이 후원하는 '한중 숏폼 영상 공모전'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성화원 팀은 '내가 경험한 중국, 15초 안에 말하기'라는 주제로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https://www.youtube.com/watch?v=iUGuBJ3Y9O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중 숏폼 영상 공모전'은 한중 문화교류의 해(2021-2022)를 기념하기 위해 양국 정부가 시행하는 협력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 중국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각각 '나와 함께한 중국', '나와 함께한 한국'이라는 주제로 양국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