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융합산업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이오AI융합연구센터 AI융합교육 현장에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이 방문했다.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4월 28일,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지원사업 현장 점검을 위해 바이오AI융합연구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조경식 차관은 바이오AI융합과목인 ’정량시스템약리학‘ 강의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교수 및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 차관은 “전 산업분야에 AI 접목을 통한 산업계 맞춤형 AI융합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예산을 증액할 계획이며, AI기초연구를 바탕으로 대학별 특성을 고려해 산업 영역에 특화된 깊이 있는 창의적 융합(AI+X) 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바이오AI융합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융합역량을 강화하여 미래 융합산업을 선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형식 교무처장은 ”충남대는 거점형 AI융합 특화 대학으로 우수한 연구진을 확보하고, 지역기업 수요기반 AI융합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중심의 체계적인 AI융합교육을 통해 석·박사급 고급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2020년에 개소한 바이오AI융합연구센터는 학과간 협동과정인 바이오AI융합학과(대학원)를 신선해 운영하고 있으며, AI융합 교육·연구·산학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의 창의적 인재양성 및 대전-충청-세종권 AI산업을 진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