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지정 특화센터(ICC) 현판 전달 및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LINC 3.0 사업단이 LINC 3.0 특화센터(ICC) 현판 전달식 및 교류회를 개최했다.

LINC 3.0 사업단은 9월 29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LINC 3.0 사업단 5개 지정 특화센터(ICC) 참여교수,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전달식 및 교류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LINC 3.0 사업단은 바이오신약ICC(의과학과 박종일 교수), 탄소중립에너지기술ICC(에너지과학기술대학원 조철희 교수), ESG미래농업ICC(환경소재공학과 강석구 교수), 스마트시티&친환경운송시스템ICC(토목공학과 임남형 교수), 광반도체소재센서ICC(물리학과 송종현 교수) 등 총 5개 특화센터에 현판을 전달했으며, 이어서 ICC 운영 활성화 논의와 기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LINC 3.0 특화센터(ICC, Industry coupled Collaboration Center)는 올해 6월 LINC 3.0 사업 출범과 함께 개편된 프로젝트로서 학생 및 교수와 산업체가 창출한 성과 공유를 통해 지역 및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및 권역을 넘어 특화센터 간 공유‧협업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 기업지원, 창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 교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도 LINC 3.0 사업단장은 “신산업 분야를 기반으로 지정된 특화센터가 대학의 산학협력 브랜드 창출과 지역 산업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수준의 산학연 협력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