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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과, 단편영화 ‘짝사랑’, ‘교사가 뭐길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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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과, 단편영화 ‘짝사랑’, ‘교사가 뭐길래’ 제작 사진1

‘교사론’ 전공수업 참여 학생 직접 기획, 출연, 제작 진행

10년 넘게 교직과 교사 주제로 단편영화 제작

 

사범대학 교육학과 박수정 교수와 ‘교사론’ 전공수업 수강 학생들은 최근, 유튜브 ‘충남대학교 교육학과’에 단편영화 ‘짝사랑’과 ‘교사가 뭐길래’ 2편을 공개했다.

각각 14분 분량의 영화 ‘짝사랑’과 ‘교사가 뭐길래’는 2022년 교육학과 전공수업인 교사론을 수강한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제작한 단편영화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 출연, 제작했다.

‘짝사랑’(제작총괄 : 5T팀)은 학생과 교사 간의 소통을 주제로 담았다. 초임 교사들은 모든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단에 서지만 모든 학생은 교사를 사랑하지 않는지에 대한 고민을 ‘짝사랑’에 비유하며 학생과 교사 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교사가 뭐길래’(제작총괄 : 세대통합팀)는 교사들이 학생들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학생들로 인하여 큰 상실을 겪지만, 교사의 노력은 결국에는 학생에게 닿아 학생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좋은 교사에게서 좋은 학생이 나고 이것이 선순환돼 또 다른 좋은 교사를 낳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박수정 교수는 교사론 수업에서 10년 넘게 교직과 교사를 주제로 한 단편영화를 제작해 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잠시 멈췄지만 영화제작을 재개했고, 교육학제에서도 상영했다. 학내 지역사회 혁신교과목 사업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의 영화교육 전문가(서성환)를 통해 과정에 대한 자문을 받았으며, 이번에 유튜브로도 공유하게 됐다.  

영화제작 프로젝트에 대하여 박수정 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하면서 교직과 교사의 이상과 현실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며 “팀으로 영화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창의성과 협력 역량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짝사랑 : https://www.youtube.com/watch?v=M2HIxe8Zd3A&t=0s

교사가 뭐길래 : https://www.youtube.com/watch?v=NNgrbfu7K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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