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머신러닝(AutoML)과 SHAP 기법을 활용한 청소년의 다중시민성 유형 예측요인 연구’ 발표 

사범대학 교육학과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 양성사업단 정성경 박사과정생(지도교수: 박환보)이 통계청이 주최한 개최한 ‘제21회 통계청 논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통계청은 9월 1일, '제29회 통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정성경 박사과정생에게 우수상을 수여했다. 정성경 박사과정생의 수상 논문은 오는 9월 14일, '제13회 국가통계방법론 심포지엄'에서 포스터로 발표될 예정이다. 

정성경 학생은 이번 논문 공모전에서 ‘자동화 머신러닝(AutoML)과 SHAP 기법을 활용한 청소년의 다중시민성 유형 예측요인 연구’를 주제로 청소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시민교육을 위한 정책 제언과 시사점을 도출했다.

한편, 정성경 학생은 사범대학 교육학과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 양성사업단(사업단장 : 김정겸 교수) 소속으로 연구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함양한 현장중심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양질의 연구 성과를 도출해내고 있다. 

교육학과 BK21 세계시민교육 미래인재양성사업단은 앞으로도 참여 대학원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한편 연구 역량 향상을 위한 특강과 연구 참여 기회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