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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혁신 및 지역균형발전 위한 국회의원 초청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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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혁신 및 지역균형발전 위한 국회의원 초청 토론회 개최 사진1

강준현, 윤창현 의원 참석, 산학연협력 현장 투어도 진행

지자체 주도 지-산-학 협력 통한 선순환 발전 혁신생태계 구축 모색

 

충남대에서 RISE사업, 글로컬대학30 사업 등 지자체 주도 지-산-학 협력을 통한 선순환 발전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산학연혁신과 지역균형 발전전략 관련 국회의원초청 현장 토론회’가 개최됐다.

충남대와 전국대학교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는 9월 13일 오후 3시,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산학연혁신과 지역균형 발전전략 관련 국회의원 초청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준현, 윤창현 등 여야 국회의원과 이진숙 총장,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강준현 의원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지역과 대학의 공동 위기 상황에서 균형발전과 기업경쟁력 강화, 대학의 혁신 등을 담보할 수 있는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의 강조되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눈 고견들이 국회와 지역에서 심도 있는 논의로 이어지고, 초당적 협력을 통해 예산과 정책적 지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윤창현 의원은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시너지 효과를 위해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난 지·산·학 혁신주체간 역할 정립과 거버넌스 체계 마련이 무엇보다 긴요한 상황”이라며, “대전·충남 지역은 대학과 기업, 지자체가 협력해 종합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온 역사가 깊은 선도지역인 만큼 지금까지 쌓아온 인프라와 역량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지역 혁신 모델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진숙 총장은 “유력 국회의원과 대전시, 교육부 관계자들과 함께한 토론회를 통해 산·학·연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모두의 책임과 역할을 논의할 수 있었다”며, “오늘 청취한 산·학·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들이 지역 특화산업 발전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은 물론, 나아가 법 제정까지 이를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주제발표 1 : 지역혁신대학의 인재양성 정책 방향 및 지원사업(교육부 윤소영 인재정책과장) ▲주제발표 2 : 혁신주체간 지산학협력 및 정책제언-지산학협력 거버넌스의 방향성 및 정책제언(동명대 신동석 교수)/과학기술기반 기술사업화를 통한 지역혁신 방안(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김봉수 원장)/대학의 지역균형성장을 위한 연구 산학협력 사례 및 제언(충남대 김용주 산학협력단장)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에 앞서 2시부터 1시간 동안 여야 국회의원 등 참석자들은 충남대 캠퍼스 내에 입지한 대전TIPS 타운,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와 센터 내 Fab Lab 등을 투어하며 산학연협력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RISE사업, 글로컬30사업 등 최근 지자체 주도의 지-산-학 협력을 통한 선순환 발전 혁신생태계 구축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혁신 주체 간 역할, 법규 제정 등 논의를 통해 국회·정부·지자체·대학 등의 협력에 필요한 방향성을 공유하고 정책과제 및 활성화 방안 발굴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여·야 국회의원을 초청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혁신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정책과제와 연구 및 산학협력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달해 법 제정 등 지자체 주도의 지-산-학 협력 시스템 구축을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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