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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과, ‘도시재생 및 지역가치 창출을 위한 창의 융합종합설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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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과, ‘도시재생 및 지역가치 창출을 위한 창의 융합종합설계’ 세미나 개최 사진1

일본 나가사키현립대학과 지역문제해결 및 지역 가치창출 방안 모색 

 

공과대학 건축공학과와 일본 나가사키현립대학 공공정책학과가 ‘도시재생 및 지역가치 창출을 위한 창의 융합종합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양 대학은 12월 13일 오후 2시, 학생 및 지역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제간 및 산업체 연계 공동세미나를 온라인(ZOOM)으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한·일 양국 간의 도시 문제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학생교류 및 지역전문가의 멘토링, 토론을 통해 지역문제에 대한 정의 및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건축공학과 4학년 학생들은 ‘포켓파크 도입을 통한 골목 활성화’와 ‘Info-Wall: 소제동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나가사키현립대학 공공정책학과 학생들은 ‘요로즈쵸의 미래-학생이 보는 풍경을 바탕으로’와 ‘한국의 도시재생현장에서 배우다’를 발표했다.

또, 대전 소제동 소재 ㈜관사마을(정태일 대표)와 ㈜윙윙(이태호 대표), 일본 사세보시 소재 (社)REPOT SASEBO(中尾 大樹 대표)와 (社)ESPO(重村 友介 전무)가 대전 소제동 일원 민간주도 도시재생 프로젝트, NEO 새벽시장 등을 주제로 양국 지역재생프로젝트의 기업 참여 사례를 소개했다.

건축공학과 김규용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문제해결과 지역 가치창출을 위한 학제간 글로벌 캡스톤교과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글로벌 역량과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창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 대학은 향후 2024년 1월 18일~20일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에서 개최되는 NEO새벽시장에 함께 참여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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