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신소재 분야 융복합 미래소재 인재 양성 방안 논의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BK21-대학중점연구소-PRIDE연구소가 BK21융합형 창의소재 교육연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신소재공학과 연구단은 3월 29일, 대전 호텔ICC 컨벤셜홀에서 ‘BK21-대학중점연구소-PRIDE연구소 Joint Workshop’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BK21사업, 나노공학연구소, PRIDE연구소 소속 교수, 대학원생, 신진연구인력 등이 참여했다. 

신소재공학과 연구단은 이번 워크숍에서 첨단 신소재 분야 융복합 미래소재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선 및 심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2021년 6월부터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나노공학 연구소’는 ‘사물에너지(EoT, Energy of Things)용 융·복합 소재 개발연구’를 주제로 다양한 외부 자극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다중 에너지 하베스터와 생산된 전기에너지를 저장, 컨트롤할 수 있는 배터리를 결합함으로써 자체 에너지 생산과 관리가 가능한 사물에너지용 소재 및 통합 소자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