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김영아 교수] 대학 새내기의 모습을 보고 싶다<2020.3.10. 중도일보>
- 작성자주우영
- 등록일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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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되면 대학의 캠퍼스가 새내기로 활기찼던 모습을 올해는 4월이 되어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루에 2만 5천명이 밀물같이 밀려오던 정문에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한산해졌다.봄꽃과 함께 휘날리던 청춘들의 활기찬 모습은 사라지고 마스크로 얼굴을 감싼 검은 패딩옷을 입은 이들이 간혹......[기사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