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더 이상 작심삼일 없다” 금연캠프 찾아 ‘자신과의 싸움’<2018.02.07.경향신문>
- 작성자주우영
- 등록일2018-02-08
- 조회수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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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일 됐는데 괜히 짜증나고 기분도 우울해요.” “밤에 잠이 잘 안 오고 머리가 아파요.”7일 오전 대전 중구 문화동 충남대 의과대학에서 진행되고 있는 금연캠프 참가자들이 볼멘소리를 쏟아냈다. 금연 3일차를 맞은 참가자들은 우울감과 불면증, 두통 등 각종 금단증세를 호소했다. 이날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가 진행하는 금연캠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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