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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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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 선정 사진1

5년간 55억원 지원, 최대 10년간 116억원 지원 가능

지식재산 기반 창의형 융복합 인재양성으로 미래혁신시대 리더 양성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가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과 지식재산 교육 확산을 위한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최근 ‘2022년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IP중점대학)사업’ 대전·세종·충남권역 사업수행 기관으로 충남대를 선정, 발표했다.

IP중점대학 선정으로 충남대는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총 55억 7,530만원의 사업비(특허청 41억 5,000만원, 충남대 14억 2,530만원)를 지원받는다. 또, 5년간의 기본사업 이후, 연장평가를 통해 추가 5년(3년+2년) 지원이 가능해 최대 총 10년간 약 116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IP중점대학)’은 지역 혁신기업의 지속 성장을 견인할 분야별 특화된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과 타 대학·기관·기업·고교 등에 지식재산 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특허청 및 한국발명진흥회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남대는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을 설립하고 학부에는 복수/부전공, 일반대학원에 지식재산(IP)융합학과, DSC 공유대학에 교양교육 과정과 마이크로디그리를 신설해 지식재산 창출, 보호, 활용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IP핵심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게 된다.

또한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RIS) DSC 공유대학, LINC 3.0, 창업지원단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지식재산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김태훈 단장은 “충남대는 IP중점대학 사업을 통해 기술혁신 기반 IP 창출, 활용인력 중심으로 균형 있는 IP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며 “앞으로 미래산업에 대응하는 IP전문인력 양성 생태계 혁신으로 가치 창출 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충남대, 특허청, 교육부는 2월 중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운영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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