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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0주년 기념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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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70주년 기념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 전개 사진1

52학번 조중창 동문-22학번 엄강준 학생, 70년 시간 잇는 첫 기부자

"70주년 넘어 100년 향하는 최고의 국립대학이 되어주길" 

 

충남대학교가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CNU 100년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 ‘개교 70주년 기념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또, 1952년 입학생과 2022년 입학생이 70년의 시간을 잇는 첫 기부자가 됐다.

충남대 발전기금재단은 개교 70주년 선포식 D-70일인 3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교 70주년 기념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발전기금 목표액은 5억 원이다. 

이런 가운데 개교 70주년 기념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기부자가 탄생했다. 

충남대는 3월 16일 11시,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이진숙 총장, 조중창 동문, 엄강준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70주년 기념 1호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첫 기부의 주인공은 1952년 충남대 제1회 입학생인 조중창(농업토목학과 52학번) 동문과 2022년 입학한 엄강준(메카트로닉스공학과 22학번) 학생. 52학번과 22학번이 같은 날, 개교 70주년 기념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의 첫 번째 참여자가 됐다. 

두 명의 1호 기부자의 입학 시기는 70년의 차이가 있어 충남대 개교 70주년 기념이라는 이번 기부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부에 참여한 조중창 동문은 “사랑하는 모교 충남대학교의 개교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개교 70주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당당히 나아가는 최고의 국립대학으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엄강준 학생은 “입학 70주년을 맞이하신 제1회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아직 학생 신분이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충남대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진숙 총장은 “충청도민의 ‘십시일반’ 정신으로 대학 설립 자금을 마련해 도립 충남대학교로 출발한 지 올해도 7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개교 70주년을 맞아 대학 구성원은 물론 동문,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 발전기금재단은 이번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릴레이 참여, 자율 참여, 모바일 뱅킹 참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모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참여한 기부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캠퍼스 내에 모금 캠페인 관련 포스터와 현수막 등을 제작해 학내 붐을 조성하고 SNS 홍보, 참여자 현황 및 모금 현황 실시간 공유,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개교70주주년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 참여 문의 : 발전기금재단, 821-6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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