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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환경 및 분석과학기술 분야의 최신 연구동향 파악 및 발전방향 논의 

분석과학기술연구소(소장 박찬필)가 에너지·환경 및 분석과학기술 분야의 최신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분석과학기술연구소는 지난 11월 27일, 에너지·환경 및 분석과학기술 분야의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과대학 2호관에서 ‘2024년 에너지 환경 및 분석과학기술 융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분석과학기술연구소에서 주최하고,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우리 대학 프라이드(PRIDE) 연구소인 뉴그린을 위한 에너지환경 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중요성이 더욱 부각 되고 있는 ‘에너지·환경 응용 분야’와 ‘분석과학기술’이라는 기초 학문 분야를 융합함으로써 에너지·환경 분야 발전을 위한 분석과학기술의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외부 저명인사 6명의 세미나를 듣고 최신 연구동향을 파악했으며, 토의를 통해 공동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분석과학기술연구소 박찬필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에너지·환경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분석과학기술의 최신 연구동향을 파악할 수 있었고, 융합 연구를 통해 첨단 분야에서 더 높은 차원의 분석과학기술 활용 전략을 논의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