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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SPRINT 사업단, 딥테크 창업 특별세션 개최
- 작성자임민식
- 작성일2024-11-29 17: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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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혁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실험실창업 정책 및 활성화 연구 주도
우리 대학 LINC3.0 사업단과 실험실특화형창업선도대학 사업단(SPRINT 사업단)이 한국혁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실험실창업 정책 및 활성화를 위한 특별세션을 개최했다.
LINC3.0 사업단과 SPRINT 사업단은 11월 29일, 인재개발원에서 한국혁신학회 회원 및 신청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딥테크 창업 특별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 세션에서는 딥테크창업을 주제로 국가 및 지역 기관 연구자들의 논문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LINC3.0 사업단 실험실창업활성화센터 김완재 부센터장을 좌장으로 배준성 팀장(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은영 실장(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유제택 과장(창업진흥원), 김다은 연구원(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참여해 딥테크창업, 실험실창업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세션 참여자들은 신기윤 부연구위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을 중심으로 딥테크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전략, 정부 지원 방안, 그리고 지역 창업생태계 형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LINC3.0 사업단 이상도 단장은 “11월 21일 개최한 ‘RISE 성공을 위한 지역상생 딥테크창업 포럼’에 이어 충남대가 딥테크창업, 실험실창업 정책 연구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연구 사례들을 흡수해 현실적인 대안들을 도출하는 담론의 장을 열었다”며, “이번 ‘한국혁신학회 추계학술대회 충남대 특별세션’을 계기로 충남대가 딥테크 창업 연구 및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