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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취업 엘리트가 되자"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6-10-10 12:10:00
- 조회수2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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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백마엘리트 5일간 집중 교육
1기 70% 이상 취업 "성공", 방학 중에도 "후끈"
유례없는 청년 취업난 타개를 위해 대학이 팔을 걷고 나섰다. 충남대학교 취업지원센터(센터장 : 기계설계공학과 김용환 교수)는 1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산학연 대회의실에서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제2기 백마 엘리트" 프로그램을 연다.
새 학기부터 취업에 본격적인 대비를 할 게 될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백마 엘리트 프로그램"의 경비는 전액 대학 측이 부담하며 매일 6시간씩 5일간(총 30시간) 계속된다. 또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우수학생에게는 시?捉? 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6시간(점심시간 제외)의 강행군이지만 취업과 관련한 정보는 물론, 이론과 모의 면접까지 준비돼 있어 참여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백마 엘리트 1기" 학생들의 70% 이상(3학년도 포함돼 있어 실질적인 취업률은 10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이 이미 취업에 성공해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도는 더욱 높았다.
프로그램에서는 최근 취업동향과 함께 대기업, 공사. 공무원, 외국계 회사 취업 정보 및 전략을 제공한다. 또 이력서 작성법과 실전 모의면접, 대화기법, 코디방법 등 5일간 마련된 총 15개의 강좌는 취업과 관련해 대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모든 내용이 망라돼 있다.
강사들도 교육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박영찬 카네기 충청연구소장은 대학생의 자기계발, 삼성전자(주) 지세근 인사팀차장은 "대기업 입사전략"을 강의한다. 또 (주)대학과 미래 장재성 대표이사는 면접 유형대비와 최신 취업동향을 전해주는 등 10여명의 취업 전문 컨설턴트들이 강사로 나선다.
경제난과 유래 없는 취업난 속에서 "백마 엘리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각오는 대단했다.
경영학과 4학년 정확한(25)씨는 "겨울방학은 졸업하기 전 취업준비를 위한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해 백마 엘리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며 "취업난이라고는 해도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가고 싶은 기업을 골라가는 경우를 봐 왔기 때문에 희망은 충분하다"고 참석 배경을 설명했다.
취업지원센터 김용환 센터장은 "채용시장이 급변하고 있어 다양한 정보와 철저한 준비가 취업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30시간의 다소 벅찬 시간이지만 취업에 관한 충분한 준비가 있으면 모두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2005. 1. 18>
1기 70% 이상 취업 "성공", 방학 중에도 "후끈"
유례없는 청년 취업난 타개를 위해 대학이 팔을 걷고 나섰다. 충남대학교 취업지원센터(센터장 : 기계설계공학과 김용환 교수)는 1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산학연 대회의실에서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제2기 백마 엘리트" 프로그램을 연다.
새 학기부터 취업에 본격적인 대비를 할 게 될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백마 엘리트 프로그램"의 경비는 전액 대학 측이 부담하며 매일 6시간씩 5일간(총 30시간) 계속된다. 또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우수학생에게는 시?捉? 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6시간(점심시간 제외)의 강행군이지만 취업과 관련한 정보는 물론, 이론과 모의 면접까지 준비돼 있어 참여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백마 엘리트 1기" 학생들의 70% 이상(3학년도 포함돼 있어 실질적인 취업률은 10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이 이미 취업에 성공해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도는 더욱 높았다.
프로그램에서는 최근 취업동향과 함께 대기업, 공사. 공무원, 외국계 회사 취업 정보 및 전략을 제공한다. 또 이력서 작성법과 실전 모의면접, 대화기법, 코디방법 등 5일간 마련된 총 15개의 강좌는 취업과 관련해 대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모든 내용이 망라돼 있다.
강사들도 교육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박영찬 카네기 충청연구소장은 대학생의 자기계발, 삼성전자(주) 지세근 인사팀차장은 "대기업 입사전략"을 강의한다. 또 (주)대학과 미래 장재성 대표이사는 면접 유형대비와 최신 취업동향을 전해주는 등 10여명의 취업 전문 컨설턴트들이 강사로 나선다.
경제난과 유래 없는 취업난 속에서 "백마 엘리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각오는 대단했다.
경영학과 4학년 정확한(25)씨는 "겨울방학은 졸업하기 전 취업준비를 위한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해 백마 엘리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며 "취업난이라고는 해도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가고 싶은 기업을 골라가는 경우를 봐 왔기 때문에 희망은 충분하다"고 참석 배경을 설명했다.
취업지원센터 김용환 센터장은 "채용시장이 급변하고 있어 다양한 정보와 철저한 준비가 취업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30시간의 다소 벅찬 시간이지만 취업에 관한 충분한 준비가 있으면 모두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2005.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