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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국립대 배제 철회하라"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6-12-08 12:12:00
  • 조회수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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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 내 국립대 입주불허방침에 항의방문

 

 

 

 

 

 

 

 

 

 

 

 

 

 

 

 

 

 

 

우리대학교 제37대 총학생회와 제38대 총학생회(건) 임원 및 각 단과대학 학생대표 30여명은 12월 7일(목) 오후 2시 30분, 행복도시내 국립대학 설립 배제 방침에 대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항의 방문하고 1700여명의 학생들이 서명한 요구안을 전달했다.

 

이날 학생들은 행복도시 건설청 정문에서 "행복도시 국립대 입주불가 방침을 즉가 철회하라" "충남대학교 전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라"와 같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충남대의 목소리를 전달했으며 강권중 기반시설 본부장을 만나 1700여명의 학생들이 서명한 서명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학생들은 "건설청의 국립대 입주불허 방침은 공교육의 보루인 국립대학교를 포기하겠다는 처사"라며 "국토 균형발전이라는 행복도시 건설의 배경과 취지를 거스르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학생들은 ▲교육부와 건설청의 방침을 즉각 철회하고 국립대 행복도시 입주문제 재논의 할 것 ▲공교육에 대한 지원강화와 국립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이번 처사에 대한 즉각적인 사과 등을 요구했다.

 

제38대 2만의 오케스트라 학생회(건)장 박대희씨는 "행복도시 입주 기준에 국립대, 사립대 구분을 두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국립대의 행복도시 입주문제를 재논의하라"고 주장했다.

 

<성 명 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국립대의 입주를 불허한다는 방침이 얼마 전 충청권 국립대학에 전달된 소식을 접하고 공교육에 대한 교육부와 정부의 입장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는 바이다.

 

 건설청의 국립대입주불허방침은 공교육의 보루인 국립대를 포기하겠다는 것을 밝힌 것이나 다름없는 처사이다. 국립대가 존재하는 것은 지방에 고등교육의 기회제공, 기초학문의 보호, 국가의 균형발전 등이 그 주된 이유이다. 하지만 국가의 재정지원이 어려움을 이유로 행복도시 입주를 불허한다는 것은 국립대에 대한 지원을 줄이겠다라는 것과 다름없으며 이는 교육이 갖는 사회적 가치를 져버린 것과 같다.

 

 또한 교육부에서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는 대학구조조정에 대한 심각성을 보여준 사례이다. 경쟁력 강화라는 미명아래 시행되고 있는 대학구조조정은 국립대로 대표되는 공교육을 줄여간다는 것이며, 국민 모두에게 보장된 교육에 대한 기회를 없애버리려는 것은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이번 결정은 행복도시 건설의 배경과 취지가 무엇인가에 대해 망각한 것이다. 수도권 중심으로 모든 교육, 경제, 문화, 행정이 집중되면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은 모든 국민이 알고 있는 사실이며,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복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에 마땅히 교육의 지역불균형현상 역시 해결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충청권의 국립대학을 불허하는 방침은 기존의 문제를 더욱 심화하는 행동이다.

 

 이에 충남대학교 학생들을 대표하여 아래와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하나. 교육부와 건설청의 방침을 즉각 철회하고, 국립대의 행복도시입주문제를 재논의하라!
 하나. 공교육에 대한 지원강화와 국립대 경쟁력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라!
 하나. 지역사회발전의 기대와 열망을 져버린 이번 처사에 대하여 즉각 사과하라!

 향후 학생들의 의지를 모아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적극 행동할 것이며, 이에 성실한 자세로 우리의 요구를 반영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2006. 11. 23.


충남대학교 37대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총동아리연합회, 중앙운영위원회 일동, 38대 총학생회 2만의오케스트라, 化-it, It"s smile 선거운동본부

 

 

<38대 총학생회(건) 성명서>


행복도시 내 국립대 입주 배제는 공교육에 대한 포기 선언이다!

 

 쌀쌀한 날씨가 우리를 움츠리게 하고 있다. 또한 우리 학우들은 기말고사 준비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충남대 2만 학우들은 가슴속에 국립 충남대학교가 공교육의 장으로, 국가의 핵심대학으로 발전하는 것을 염원하고 있다.

 

 지난 11월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내 국립대 입주를 불허한다는 행복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의 발표가 충남대 전 구성원들에게 큰 안타까움으로 전해져 왔다. 건설청의 불허 발표는 행복도시 내에 입주를 희망하고 있던 국립대에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다.

 

 행복도시는 국토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국가가 추진하는 장기적 계획이다. 이러한 국가적 사업에서 국립대가 배제되고 사립대만 입주를 허용한다는 것은 행복도시 취지에 맞지 않는다. 또한 국가가 공교육의 장인 국립대의 입주를 배제한 것은 공교육에 대한 포기 선언이나 마찬가지다.
 
 이에 2007년도 중앙운영위(2만의 오케스트라 총학생회, 각 단과대 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는 12월 3일 긴급 운영위를 개최하여, 충남대 2만 학우들과 함께 2007년을 힘차게 만들어가겠다는 결의와 결심으로 “행복도시 내 국립대 입주 불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그 토론 결과 학우들과 이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이에 대한 적극적 대처를 결정하였다.

 

 2007년 38대 총학생회(건)는 충남대학교 2만 학우들을 대표하여, 다음과 같이 건설청에 항의하는 바이다.

 

 하나. 행복도시 내 국립대입주불허는 공교육에 대한 포기이다. 국립대 입주불허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
 하나. 교육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국립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라!
 하나. 행복도시 내 국립대 입주 방침을 재논의하고, 충남대 전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라!

 

 앞으로 충남대 2만 학우들의 뜻을 모아 적극적인 행동을 펼칠 것이며, 이에 대해 건설청은 겸허히 의견수렴을 하여야 할 것이다.


2006년 12월 4일


충남대학교 38대 2만의 오케스트라 총학생회(건), 중앙운영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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