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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 장학금’을 아십니까?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09-02-16 12:02:00
  • 조회수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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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임소영 동문 가족, 1억원 기탁 7년째 운영

 미생물학과 졸업생들도 장학금 마련 동참



 ‘소영 장학금’을 아십니까?


 충남대학교 생명과학부 미생물학과가 운영하고 있는 장학금에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기금 마련에 동참해 졸업식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소영 장학금’은 지난 2002년 8월부터 미생물학과가 운영하고 있는 학과 자체 장학금으로 지금까지 7년간 매학기 10명 내외의 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적은 금액이나마 장학금 마련에 동참한 것.


 충남대 ‘소영 장학금’은 지난 1996년 자가면역질환(루프스병)으로 생을 마감한 고 임소영 동문(미생물학과 87학번)의 이름을 따 만들어졌다.


 고 임소영 동문은 지병을 앓고 있었음에도 높은 학업의지로 미생물학과를 졸업(92년)하고 한국통신에 근무하다가 생을 마쳤다.


 고 임소영 동문의 부모는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1억원의 장학금을 학교에 전달했고, 미생물학과에서는 1억원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 등을 활용해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매년 8-10명, 현재까지 총 50여명의 학생들이 장학 혜택을 받았고 지금까지 장학금으로 지급된 액수 만해도 3천 5백만원 정도에 달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 졸업하는 학생 가운데도 장학 혜택을 받았던 학생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올해 졸업을 앞두고 있는 미생물학과 졸업생(대학원 19명, 학부 36명)들도 뜻깊은 일에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십시일반의 정성으로 장학금 운영에 보태 달라며 70만원의 기금을 전달해 ‘소영 장학금’의 의미를 더 했다.


 미생물학과 노재랑 학과장은 “졸업생 가운데는 소영 장학금의 혜택을 받은 학생들도 포함돼 있고, 향후 장학금 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학생들이 생길 정도로 소영 장학금의 의미가 남다르다”며, “경제 사정이 어려운 가운데도 졸업생들이 장학금 운영에 보태 달라며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해 학생들의 기억에 남는 졸업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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