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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관기관장 및 전문가 대거 동참

 우리대학 경영경제연구소(소장 염명배 경제학과 교수)는 매주 수요일 연구회의 일환으로 경상대 교수 및 지역 유관기관 기관장, 타 지역 인사, 해외석학 들을 연사로 초청하여 지역현안, 국가 및 국제현안에 대하여 보다 심도있는 토의를 하는 런천(luncheon) "연구세미나(MERI WEEKLY SEMINAR)"를 개최하고 있다.

 경영경제연구소는 지난 10여년 간 꾸준히 연구소 세미나를 진행하여 왔으며 올해 연구소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 기능을 확대발전시켜 지역 유관 기관장이 대거 참여하는 명품 세미나로서 그 품격을 높인 것이다.

 올 상반기에는 지역의 기관단체장 및 연구원장은 물론 호주 및 일본 대학의 저명 학자 등이 특강의 강사로 참여하며 하반기에도 대덕연구단지 기관장 및 경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경영경제연구소(MERI)는 1979년 설립된 우리 대학을 대표하는 경제·경영 관련 분야 학문중심연구소로서 그동안 대학평가에서 여러 차례 최우수 등급 연구소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02년에는 한국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 중점연구소로 지정되어 그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는 연구소 발간 학술지 『경영경제연구』의 학술진흥재단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염명배 소장은 “연구세미나의 활성화를 통하여 학내의 지속적인 학술활동 및 연구 분위기 조성은 물론, 산·학·연·관 분야의 지역/국가/해외 주요 인적자원과 네트워크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하여 장기적으로는 각종 기관의 연구과제 사업과 연계시키겠다”고 말했다.

- 문의처 : 경영경제연구소 ☎ 821-5518

<2009년 상반기 경영경제연구소 세미나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