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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자동비행 군 표적기 개발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09-06-04 08:06:13
  • 조회수996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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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시스템으로 제어, 활동 반경 10km 달해

공대공 표적기 및 소형 무인 공격기 개발 가능성도 열어



 충남대학교 창업 벤처 NES가(대표 : 전기공학전공 정태원 교수)가 최근 대공사격 훈련용 소형표적기(Aerial Target)에 소형 자동항법시스템을 탑재하여 자동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내연기관(엔진)을 이용, 고속 비행을 하는 군사용 소형 표적기가 자동비행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이다.


 우리 군이 보유한 자동비행이 가능한 표적기는 국산 A-50 항공기 AIM-9L 공대공 미사일 실발사 시험에 사용되는 해외에서 수입한 MQM-107B/D (길이 5.51m, 중량 662kg, 속도 956km/h)가 유일하다.


 MQM-107B/D는 공대공 표적기로 가격이 10억원을 호가하며, 지대공 사격에 사용되는 중.소형 표적기는 RC 헬기와 같이 지상에서 조종자가 표적기를 직접 수동으로 조종하는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다.


 그러나 그것과는 달리 지대공인 NES(www.air-gate.co.kr)는 5월 29일 충남 서해안에 있는 00부대에서 부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비행시스템이 탑재된 소형무인 표적기(ARIS-MAT)의 자동비행 능력에 대한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ARIS-MAT"는 지상의 컴퓨터에 의해 계획된 비행경로를 따라 속도 및 고도를 유지하며 안정된 비행을 수행하였고, 지상통제 장비와 통신 이상시 자동으로 이륙장소로 복귀하는 기능까지 선보임으로써 무인 소형표적기가 성공적으로 개발되었음을 보여주었다.


 NES가 개발한 ARIS-MAT는 이날 평균 속력 150km/h, 최고 속력 180km/h를 기록해 군에서 요구하는 최고 속력인 150km/h의 조건을 충족시켰으며, 조종자의 육안에 의존해야 하는 수동 표적기의 제어 범위가 1km 이내인데 비해 자동표적기는 반경 10km의 활동 범위를 보였다.


 특히, 군에서 표적기로 주로 사용하는 내연기관 비행체의 경우 진동이 심해 자동항법 장치의 센서가 진동을 이겨내는 기술이 핵심요소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NES가 최초로 비행에 성공했다.(자동비행의 경우 음속에 가까운 고속 비행체만 개발돼 왔으며, 배터리를 사용한 비행체의 경우 100km/h에도 못 미쳐 군사용 표적기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NES가 국내 기술로 무인 자동제어 소형표적기를 개발함에 따라 저렴한 비용으로 고 효율의 과학적인 훈련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지대공 표적기뿐만 아니라 향후 공대공 표적기를 국내 기술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연 것은 물론 용도를 소량의 폭발물을 탑재한다면 소형 무인 공격기로도 사용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 책임자인 이기성 박사(44)는 “NES의 무인항공기 기술이 집약된 이 무인표적기는 시속 150~180Km/h 속도로 비행하며, 운용반경 10km이상으로 비행공역이 넓고 지상통제 컴퓨터를 통해 비행경로를 설정함으로서 안정성 확보와 보다 동적인 비행이 가능해 군이 운용하게 된다면 대공사격 훈련 효과를 증대시켜 우리 군 전투력 증강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자체 개발한 무인항공기 "아리스 스톰"으로 국내 최초로 독도탐사 왕복비행에 성공한바 있는 NES는 이외에도 수소연료전지 무인항공기 개발, 무인헬기개발, 감시정찰 장비 개발 등 군사용, 재난감시용 무인 로봇 시스템을 전문으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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