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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포럼,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 강연으로 시작

  • 작성자주우영
  • 작성일2009-09-22 08:09:29
  • 조회수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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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새 지평을 열다’ 주제로 유명 연사 강연



 사람과 세상을 보는 새로운 창(窓), ‘대전 인문학 포럼’이 2009년 2학기를 무료 강좌의 문을 연다. 대전인문학 포럼은 9월 22일(화)부터 격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충남대에서 진행되며 충남대 구성원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그 첫 번째 강연의 주인공은 영화 ‘워낭소리’를 제작한 이충렬 감독으로 ‘삶, 소통 그리고 영화’를 주제로 9월 22일 오후 2시,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개최된다.


 이충렬 감독은 방송 다큐멘터리 제작에서 영화 감독으로 거듭난 뒤 첫 장편 다큐멘터리 독립영화인 ‘원낭소리’를 제작, 발표해 약 300만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각종 영화제에 초청되는 한편, 12월에는 워낭소리의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다.


 2학기 인문학 포럼의 주제는 ‘인문학, 새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국내 유명 인문학자 및 예술인들을 초청해 무료 강좌를 진행하며 이번 학기에는 이충렬 감독을 비롯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 총장인 시인 황지우 교수, 전 문화관광부 장관 명지대 유홍준 교수, 천주교 대전교구 김종수 주교, 역사학자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하게 된다.


 2005년 4월 첫 포럼을 시작해 5년째를 맞는 대전인문학 포럼은 50회 강연에 이르기까지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강의를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함께 대중성을 겸비한 연사들을 초청해 매회 강연장이 만원을 이룰 정도로 대학생과 일반인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인기를 끌어 왔다.



문    의 : 대전인문학포럼 042.821.6955~6, 카페주소 : http://cafe.daum.net/mindupforum


2009년도 2학기 대전인문학 포럼 강좌 프로그램

회  차

일시

강연자

강연제목

51회

9월 22일

이충렬(워낭소리감독)

삶, 소통 그리고 영화

52회

10월 6일

황지우(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한국문화의 미적 술어와 개념화

53회

10월 20일

유홍준(명지대 교수)

문화유산의 인문학적 읽기

54회

11월 3일

김종수(천주교 대전교구 주교)

종교인이 보는 현대 한국사회

55회

11월 17일

한홍구(성공회대 교수)

지금 이 순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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